Saab in Korea
Saab는 전 세계 및 국가별 운영 역량을 갖춘 세계적인 방위 및 보안 전문 기업으로, 창립 이래로 사람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자 권리이기에 Saab는 당사의 시스템과 솔루션으로 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200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Saab는 첨단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안보에 있어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 내 Saab의 5개 거점 시장 중 하나입니다.
Saab는 한국의 정부 기관 및 방산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해군 전투 체계, 미사일, 첨단 레이더 기술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Saab는 특히 해상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산 방산 장비의 수출을 지원해 왔습니다.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 Arthur (아서) 대포병 탐지 레이더
- 능동형 전자주사배열(AESA) 전투기 레이더 등을 위한 레이더 기술 개발
- 잠수함 전자전 지원 시스템 (ESM, electronic support measures) 현지화
- STX엔진을 통해 해경함정에 공급된 Ceros 레이더 및 전자광학 사격통제 장비
- MBDA와의 합작으로 타우러스 KEPD 350K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인도
- 한화시스템에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를 위한 MAW 400 센서 공급
- MAW 400 센서는 향상된 데이터 처리 기능, 네트워킹 역량, 센서 감지를 갖춘 월등한 자외선(UV) 대역의 미사일 경보장치
- 항공기 지상이동 유도 및 통제 시스템(A-SMGCS, Advanced-Surface Movement Guidance and Control System) 제공으로 대한민국 공항의 항공기 이동에 대한 감시 범위 및 추적 능력 향상 지원
“사브는 한국에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주요 시스템 및 기술의 상시 운용 및 가용성을 보장함으로써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현지화된 기업입니다. 사브는 한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자 합니다.”
파트너십
Saab는 혁신의 핵심이 국제적 협력에 있다고 믿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시장의 산업, 기업, 학계와 함께 협력하며 수익성 있는 혁신을 이끌어내는 방향을 추구합니다.
Saab는 지난 20년간 한국의 산업 및 기업과 협력하여 국방 기술 기반과 산업 역량을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여러 주목할 만한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첨단 시스템의 국산화, 그리고 국내 전문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 잠수함 전자전 지원 시스템 (ESM, electronic support measures) 현지화
- 2000년 초, LIG넥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KSSII / 214급 잠수함을 위한 ESM 시스템 (UME 100) 수주
- Arthur (아서) 대포병 탐지 레이더
- LIG넥스원과 협력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 사업
- 휴전선을 따라 분포된 포병의 위치 파악을 위한 레이더 시스템
- Saab Arthur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로 2009년부터 대한민국 보호
- 2012년부터 지원계약 체결
- 국내 유일 성과 기반 군수 역량 구축, 현지 직원을 통한 서비스 및 지원, 원격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지원 가능
-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아서 대포병 탐지 레이더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위한 부품 지원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
Saab는 한국의 자국 산업 및 독자적인 국가 역량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존중합니다. 한국의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Saab는 한국의 장기 전략 계획 내 주요 분야에 요구되는 첨단 기술의 이전과 산업 협력을 통해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