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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및 보안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Saab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 (ADEX 2025)에 참가해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폴란드 항행업무국(이하 PANSA)은 바르샤바 모들린 공항에 첨단 디지털 관제탑 (Digital Tower)과 함께 바르샤바에 운영 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기업으로 Saab를 선정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항공교통 운영의 효율성, 유연성과 가용성의 향상과 더불어, 폴란드 항공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장기적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것으로 보인다.
방위 및 보안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사브(Saab)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해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사브는 리마공항 디지털 계류장 관리센터에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공항 운영 효율성과 수용력을 향상해왔다. 2024년 12월에 도입되된 해당 시스템은 리마 공항 파트너스(Lima Airport Partners, LAP)의 계류장 운영에 있어서 상황 인식 및 관리 역량의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영해 및 해상 교통로의 보호는 선박 뿐만 아니라 국가 주권, 국제 경제 전반의 안보를 위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사브의 해안 통제 레이더는 컴팩트한 모듈형으로 설계되어, 까다로운 해안 환경에서도 소형 선박까지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