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b, 신임 한국 대표이사에 스테판 엥스트룀 선임
스웨덴 방위산업 기업Saab는 10월 1일자로 스테판 엥스트룀(Stefan Engström)을 사브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 코리아(Saab International Technology Korea, SITK)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오늘 밝혔다.
스테판 엥스트룀(Stefan Engström)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군 작전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고객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2018년 Saab의 Gripen(그리펜) 전투기 체계 세일즈 디렉터로 Saab에 합류한 이후 주요 해외 사업을 이끌며 다수의 대형 방산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에 앞서 스웨덴 공군에서 25년을 복무한 후 소령으로 전역했다.
엥스트룀 대표이사는 “Saab ITK 대표이사의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한국은 첨단 기술과 함께 탁월한 방위산업 역량을 보유한 국가로서, 독자적인 방위 역량 확보를 위한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며, “Saab와 한국 간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양측 모두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할 잠재력이 상당히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Saab는 한국 산업계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서 20여년간 부체계(sub-system)를 제공하여 기술적 공백을 메우는데 주력해왔다. 국내 무기체계와 경쟁 가능성이 있는 플랫폼을 공급하기보다 첨단 센서, 레이더, 전자전, 무기 탐지 레이더, 유도무기 등을 제공하여 한국 체계의 성능을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체계 및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엥스트룀 대표이사는 “Saab가 한국의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며, “개별 사업을 넘어 기술, 산업, 혁신 및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스웨덴의 역량이 상호 보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Saab는 한국의 세계적 수준의 산업기술 역량과 자사의 글로벌 방산 생태계를 연결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가치를 창출하는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